작성일 : 08-08-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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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장
 조회 :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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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또는 치열로 의심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치질수술에는 전혀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수술날아침 평소처럼 갑상선약을 드시고 수술하시면 됩니다.
요즘 대장항문전문병원에서 수술을 하시면 치질수술의 고통은 아주 많이 없을것입니다. 저희 항문전문의들이 치질수술후 통증에대해서 아주많이 연구하고 생각하여서 요즘은 95%이상 통증이 없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 안셔도 됩니다. 과거(요즘도 그런 그런의사선생님도 계시지만) 부분마취로 항문수술을 무리하게 해서 그것도 항문 안쪽은 보지도 않고 항문에 튀어나온부분만 절제를 해서 상당한 통증이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재발도 하고요...
그래서 문고리를 잡고 밤새 운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요즘은 전혀다릅니다. 수술방법및 마취방법도 아주 좋아졌고 또한 수술후 통증주사가 통증을 95%이상 없도록해줍니다.
1박2일 또는 2박3일 정도 입원후 퇴원하시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걱정마시고 수술을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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