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마다 하루에한번 큰일을 봅니다.
보고나서는 비데사용과 샤워를 하는데 2~3일에 한번씩 샤워한 직후나 오후정도에 항문에서 묽은 변같은게 휴지로 찍어보면 한두방울정도 묻어납니다.
속옷에 묻을정도까지는 아니구.. 정말 소량 묻어나는데요,
처음엔 변인줄 알았는데 오늘 화장지로 살짝 눌러봤더니 약간의 점성도 띄는게 항문에서 나오는 분비물 같은데..
왜 이런게 묻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증상이 나타는지 두달정도 되는데요..
한달정도 됐을때는 항문외과를 3곳방문했는데.. 두군데는 괄약근이며 대장이며 정상이라고 하고 한군데는 변을 시원하게 못봐서 나오는거라며 식이섬유 처방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도 남은변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분비물같아서 문의드립니다.
항상 묽은변같은 황토색을 띄는게 휴지에만 소량 묻어나는데..
어디를 다시 검사해봐야 이증상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