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1-28 14:39
글쓴이 :
문의자
조회 :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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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어느날부터 변을볼때
너무 힘이들고 피가 나오고 그래서
어제 병원에 갔었는데
만성치열인가?
기능성변비로
수술을 해야된다고하더라구요,
항문내시경을 했는데,
한군데는 피가나있고, 한군데는 움푹패여있다고 ...
근데 그 항문내시경하기전에 의사선생님이 손을 넣어서 힘을 주라고하셨는데,
항문을 벌리고있는거라고,
근데 저는 그게 조으라는 뜻인줄 알고 조았는데
너무 긴장을 해서 변을 볼때처럼 힘들주라는 말을 모르고 반대로했는데,
제가 변을 볼때 닫아서 생긴병이라고 하더라구요 ,
수술할 마음에 준비가 안되어
약을 3일치 지어왔는데
어제밤하루종일 항문이 아파 잠을 못잤습니다.
근데 그 병원 의사선생님이 너무 불친절하고,
제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 할말만하고 나가라는식이여서
저의 어머니와 제가 거기서는 미덥지가 않아서요 ..
이렇게 상담을 합니다,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 ?
주위사람들은 약먹고 제가 생활습관만 바꿔도 된다던데 ..
그리고 원래 저렇게 검사를 하는건가요 ?
상담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꼭 수술을 해야한다면,
가격은 얼마정도하는지,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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