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7-03 23:17
글쓴이 :
아침
조회 :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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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했습니다.
그때 자연분만을 좀 힘들게 했거든요. 회음부 절개를 좀 많이 한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변을 보고나면 정말 많이 닦습니다. 변을 본 날은 화장실 갈때마다 소변을 보고나서도 항문을 닦아보면 꼭 화장지에 변이 뭍어나옵니다.(회사에서는 물로 뒷처리가 어렵기에 화장지 청결만 합니다.)
그리고 가끔 질방귀?라고 해야하나? 가스가 여기서도 배출이됩니다.
ㅠㅠ 그리고 어떨때는 항문주위가 헐어요...
그리고 제가 요실금도 조금있고 특히 자궁이처지는 느낌? 내려 앉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특히 대변을 쉬원하게 못봤을때 이런 느낌이 듭니다.
이런 증상일때는 제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며
비용과 시간, 그리고 만약 수술을 하게된다면 어떤 수술이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혹...변실금인가요?
변실금이 자궁이 쳐진것같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요실금 유발도 좀 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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